도서소개
'이것' 없이 여태껏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당연한 일상의 물건들. 이 평범한 물건에 대단한 역사가 숨겨져 있다면 어떨까? 베스트셀러 <하룻밤에 읽는 세계사>를 비롯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바라보던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이제는 무심코 지나치던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.
<물건으로 읽는 세계사>는 고대부터 21세기까지, 역사 속 물건들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를 파헤친다. 큰 강 유역, 대초원, 대양, 산업도시, 글로벌 사회까지, 세계사의 주요 무대가 된 장소들을 따라가며 역사의 순간마다 자리한 물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 앞에 펼쳐낸다.
커피 하우스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보험을 탄생시켰을까? 어쩌다 토마토가 정력의 상징이 되었을까? 흔히 알려진 역사에서는 알 수 없는 생활의 세계사를 만나보자.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5,000년의 역사를 관통한 자신을 만날 수 있다. 책을 읽고 나면 동전, 커피, 설탕, 자동차, 슈퍼마켓, 냉장고처럼 우리가 매일 보던 물건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.
도서목차
들어가며
제1장 큰 강 유역에서 만들어진 물건-사회 윤곽의 형성
큰 역사의 흐름─ 농업 취락에서 도시, 그리고 제국으로
1. 수로와 제방─개발의 중심지, 도시의 출현
2. 달력─시간이 사람을 움직이게 되다
3. 문자─복잡한 사회를 만들어 낸 초석
4. 도장─질서 형성에 이용된 도구
5. 동전─터키와 중국, 두 가지 기원
6. 도로─대규모 공사로 만들어진 제국의 혈관
7. 유향, 후추, 비단─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특산품
제2장 대초원-유목민의 진격과 동서 문명의 대교류
큰 역사의 흐름─ 이슬람 제국의 번영과 몽골 제국의 약동
8. 단봉낙타─이슬람 사회를 지탱한 사막의 유능한 일꾼
9. 다우선과 정크선─거대한 아시아의 양 끝이 바다로 이어지다
10. 커피와 위스키─이슬람에서 전파된 기호품
11. 바지와 벨트─유목 사회가 낳은 기능적 장신구
12. 말─거대한 제국 탄생의 원동력
13. 화약─유럽에 무적의 힘을 가져다 준 비약
제3장 대양-‘신대륙’의 개발과 자본주의 경제의 융성
큰 역사의 흐름─ 바다를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를 제패한다
14. 캐러벨선─삼각돛으로 시작된 대항해시대
15. 토마토와 카카오─신대륙에서 전래된 새로운 식재료
16. 은─지구를 연결한 신대륙의 물건
17. 설탕─자본주의 경제를 일으킨 조미료
18. 튤립─네덜란드 경제의 빛과 어둠
19. 청어와 양─네덜란드와 영국의 패권 쟁탈전
20. 보험─커피 하우스에서 시작된 이유
제4장 산업 도시-산업혁명이 일으킨 세계사의 큰 변동
큰 역사의 흐름─ 유럽의 산업혁명, 그리고 네트워크의 ‘대변동’
21. 국기─왕족, 귀족의 문장에서 근대 국가의 상징으로
22. 캘리코─산업혁명을 일으킨 인도의 면
23. 증기기관─자본주의 경제를 약동시킨 새로운 에너지
24. 펍과 바, 레스토랑─시민 혁명으로 풍요로워진 소비문화
25. 철도─지구를 한없이 좁힌 신흥 산업
26. 증기선─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족 이동을 일으키다
27. 백화점─자본주의 경제가 낳은 상품 백과사전
28. 지하철과 전철─도시의 확장으로 탄생하다
29. 금─세계 금융을 지탱한 귀금속
30. 철─강철의 가능성을 보여준 에펠탑
31. 신문─민족주의에 이용된 대중의 읽을거리
32. 전화─‘실시간으로’ 연결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
제5장 글로벌 세계-세계화의 진행
큰 역사의 흐름─ 미국을 축으로 돌아가는 대량 소비 사회
33. 자동차─T형 포드가 연 자동차 시대
34. 체인 스토어─슈퍼마켓의 기원이 되다
35. 냉장, 냉동고─신선 식품이 세계를 날아다니다
36. 달러─세계 경제를 주도한 지폐
37. 비행기─세계 규모의 네트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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